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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가난한 심령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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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죄인의 기도 우리 모두 세상 속에서 죄인이 되었습니다. 제 삶속에서 만났던 모든 외로운 사람들과, 하나님께서 제게서 끊어버리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저에게서 끊어졌으나, 그들의 아픔을알고, 그들의 자라온 환경을 알고, 그들의 죄를 알지만, 그들 마음의 연약함을 알기에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세상에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고난 속에서 살다 보니 참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가족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사랑을 받은 것과 받지 못한 것은 한 사람의 평생의 삶을 망치기에 너무 충분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끝끝내 그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돌아오길 기다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황하고 있다면 이제 그만 돌아와라 방황하며 사람들 속에서 고통 속에 살아가는당신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저를 통하여 보내시는 편지입니다. 요즘 저는 예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많은 것들에 크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나를 낮추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주님의 의견을 청종하며 살고 있습니다. 참 신기한 건 하나님은 참 위대한 분이시라 너무나 세세하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와 복을 내게 허락하여 주시고 저는 그 은혜를 받아서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소소하지만 제게는 너무나 큰자신의 자리에서 선을 행하며 최선을 다하며감사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어느 때가 가장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단연컨데 지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는 그 이유는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통해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