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7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27장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다 이제 이삭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되었다. 그가 하루는 맏아들 에서를 불렀다. “에서야.” “예, 아버지.” 그러니 너는 활을 가지고 들로 나가서 사냥하여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지막으로 축복해 주겠다.” 이때 리브가는 이삭이 에서에게 하는 말을 엿듣고 에서가 사냥하러 들로 나간 사이에 야곱을 불러 말하였다. “네 아버지가 너의 형 에서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네 형이 사냥하여 별미를 만들어 오면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그를 축복해 주겠다고 하였다. 얘야, 그러니 너는 내 말을 잘 듣고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너는 나가서 살진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으로 네 .. 이전 1 다음